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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해양생태관 운영 개선 시급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5-14 07:50:47 수정 2005-05-14 07:50:47 조회수 1

진도군이 거액을 들여 회동관광지에 만든
해양생태관 관람객이 유료화이후
급감하고 있어 운영 방법의 개선과 함께
홍보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유료화 이후
해양생태관을 찾은 관람객은 예년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천여명으로 하루 평균 2-3만원의
수입밖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생태관이 특별한 프로그램없이
전시위주로 이뤄지는데다 이정표나
안내표지판조차 없어 외지관광객들이 찾기가
쉽지 않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진도 해양생태관은 48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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