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올해부터 3년동안
백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콩과 감자를 주력 작물로 재배하는
신활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합니다.
이처럼 친환경 농작물을 신활력
사업으로 선택하게 된 배경에는
올해부터 추곡수매제가 폐지되고
공공비축제로 전환됨에 따라 예상되는
농가소득 감소를 최소화하고 지형적으로
친환경 작물재배지로 적합한 조건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섭니다.
우선 올해는 8백여 농가가 콩과
감자 등을 약 5백ha 정도 재배하고
봄감자의 경우 90ha에 이르는
생산량 전량을 이미 판매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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