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등 버섯주산지인 장흥군에
버섯배지 종균 분양센터가 다음달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장흥군은 안양면 수양리 옛 안양 서초등학교
6천평의 부지에 국도비등 38억여원을 투자해
하루 3만병의 종균을 생산할 수 있는 버섯종균
센터를 다음달말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흥군 관계자는 버섯 종균을 외지에서
사오는 데 따른 버섯재배농가들의 원가 부담을 크게 덜고 우수한 종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