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체의 자금사정전망 지수가
2년 5개월만에 기준치인 100에
이르렀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기업체 18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중 자금사정전망지수가 100을 기록했습니다.
자금사정전망지수가 기준치인 100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3년 1월 이후 29개월만으로,
자금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같은 비율이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역기업체의 자금사정 전망 지수는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서
비제조업보다는 제조업종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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