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이
가짜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 탈세를 조장해온
자료상 혐의자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내용과 세금계산서 수수 내역 분석을 통해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된 자료상 15명에 대해
다음 달 말까지 40일 동안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자료상으로 확인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고,
가짜 세금 계산서를 발급받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법인세 등을
추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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