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함평 나비대축제에 백63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 백억원이 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함평군은 지난달 30일부터 12일동안 함평천
수변공원일대에서 펼쳐진 나비축제 기간동안
입장권 수익과 나르다 상품 판매수익등
18억원을 비롯해 음식점과 숙박업소등 관내
상가들의 수익금이 축제기간동안 모두
백6억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은 또 축제기간동안 전국 20여개
자치단체의 벤치마킹단이 방문한 것을 비롯해 백66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 친환경
농산물 판매등으로 함평의 지역 이미지를 높여 오는 2008년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의 성공개최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