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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조 규모의 무안 기업도시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돌발 변수가 없는 한 무안의 기업도시 유치는 확정적이란 관측입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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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지난달 14일 산업교역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 시범지역을
건설교통부에 신청했습니다.
현경면과 망운,운남,청계,무안읍 일대
2천만평 규모의 기업도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기업 35곳과 18조원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여기엔 2백만평,적어도 수조원의 중국 첨단
기업단지와 50만평 규모의 건강휴양단지등
굵직굵직한 투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INT▶ 서삼석 무안군수
..국내외 기업들 투자 유치 성과 거둬
이같은 괄목할 만한 투자 유치이외에도
기업도시 후보지 선정의 기준인 지역
낙후도에서도 앞서가고있다는 평갑니다.
특히 지난 3월 무안의 기업도시 후보지일대
6천5백만평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임에
따라 기업도시 선정을 위한 사전포석이란
관측도 제기되고있습니다.
(s/u) 더우기 전경련과 건설교통부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해 무안 기업도시 유치는
장미빛 청사진이 아닌 현실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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