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의원들이 투자사업와 유치등을
위한 해외시찰 활동에 잇따라 나섭니다.

시의원 7명과 공무원 3명등 10명의
시의회 1차 시찰단은 내일(1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톡등 러시아
수산시장과 물류기지 비교시찰활동에 나섭니다.

또 시의원 6명과 공무원 3명등 9명으로 구성된
2차 시찰단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중국과 베트남를 방문해 석재시장과 중고차
수출 협의활동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시의원들의 국외여행 경비한도는 1인당
130만원으로 러시아 시찰단의 경우 개인별로
50만원씩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