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대 목포수협 김상현조합장은
새로 시작하는 임기 4년동안 경영정상화와
조합원과 직원간,직원끼리의 화합과 신뢰구축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김 조합장은 오늘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4년동안 부실채권과 미처리 결손금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올렸지만 감원과 지점폐쇄로
진정과 고발사건 등의 내부 진통도 있었다며
적자요인인 하당 바다마트와 상무지점의 매각을 적극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취임식과 함께 수협 위판장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72호인 송순단씨의 풍어제가
열려 풍어와 어민의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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