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치러진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진도개 진도축협이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진도개 진도축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했던 54살 조모씨는 선거과정에서
상대후보측과 조합이사회가 탈퇴조합원에 대한 환급금 지급 문제를 놓고 자신을 자체 선관위에
고발하고,유인물까지 만들어 배포하는 바람에
낙선했다며 조모 조합장과 김 모이사등 8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에대해 당선된 조 조합장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이 없다고 밝혀 수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진도개 진도축협은 조합원이 3천여명으로
지난 3월 두후보가 선거에 출마해 조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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