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는 도청 진입도로와 무안
임성-일로간 지방도 확장 포장공사를 조기에
개설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넘악신도시 활성화를 위해선 신도청
임성 진입도로와 임성-일로간 지방도
811호선 개설공사가 시급하지만 사업비가
제때 지원되지않아 도로 개설이 크게 늦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초 임성 - 일로간 지방도의 경우
지난 2천2년 착수돼 오는 2천7년까지
완공계획이였으나 전체 사업비 410억여원가운데
지금까지 확보된 것은 70억원에도 못미치고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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