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40억원의 위판고를 올린
신안군수협이 활어와 선어 위판장을 확장하고
경제사업 활성화에 나섭니다.
신안군수협은 지도읍 송도위판장 옆
선착장 배후부지에 수족관을 갖춘 위판장을
따로 만들고 돔,우럭,병어,꽃게 장대 등
연안에서 잡은 활어와 선어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천 2년 활,선어 위판이 시작되면서
젓새우를 주로 취급했던 현재의 위판장은 낡고
비좁아 판매기능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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