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진리 등 여객선 기항지인
7개 섬 간이여객선대합실의 환경개선 사업이
다음달까지 마무리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섬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1억 2천만원을 들여 간이여객선 대합실의간판정비,낡은 창틀 교체,도색작업 등을
벌입니다.
또한 2개 대합실에는 선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선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효과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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