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관광철을 맞아 흑산도 가족호텔 이용객이
평소보다 두배이상 늘었습니다.

신안 흑산도 가족호텔에는 지난 4월이후
주말과 휴일 예약율이 평균 90%대를
기록하면서 3월이전보다 두배이상 많은
한달새 천여명이 찾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호텔을 인수해 다시 문을 연
흑산수협측은 지난해에는 내부정비 등
투자비용이 많아 1억원가량 손실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7억원정도의 매출을 올려
1억원이상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