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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바로알기 홍보

입력 2005-05-20 22:26:03 수정 2005-05-20 22:26:03 조회수 0

해양수산부는 비브리오 패혈증이 사람끼리
전염되는 무서운 질병으로 잘못 알려져 여름철 수산물소비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예방을 위한 홍보와 함께 안전하게 수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해수부는 지금까지 35세이하 발병자는 한명도 없었다며 감염자 대부분은 간질환자와 알콜중독자 등 만성질환자가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 패혈균은 영하 5도이하나 영상 60도 이상에서 발육하지 못하고 특히 수돗물과 식초에 약해 먹기전에 냉동보관하거나 가열,
수돗물에 씻기만 해도 감염될 우려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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