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차 관련 특허기술의 민간이전이
자치단체의 새로운 수익모델로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자체 개발한 백련과립차와 향차,
백련잎차 제조 관련 3건의 특허기술을
주식회사 다연에 이전하고 올해부터
총 매출액의 2%를 특허기술 사용료로 받기로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아직 특허기술 사용료가
미미한 수준이지만 올 하반기에 백련차
가공공장이 가동되고 백련 클러스터 사업이
활성화되면 군 재정수입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