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인공암벽등반 경기장의 민간위탁이 추진됩니다.
영암군은 월출산 자락에 건설된 동양최대규모의 인공암벽등반경기장을 민간에 위탁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산악연맹과 산하단체,
산악 전문업체를 대상으로 위탁운영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영암읍 개신리일대 만4천제곱미터에 지어진 '영암 암벽경기장'은 실내외 경기 훈련시설과 야영장, 주차장, 선수대기실등 국제규격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등반경기대회와 아시아 등반대회가 열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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