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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개나리군락지 관광상품 특화해야

입력 2005-05-21 21:45:40 수정 2005-05-21 21:45:40 조회수 1

목포시가 유달산 후사면 공한지와 절개지에
개나리 군락지가 조성될 예정인 가운데
관광상품으로 특화시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목포시와 충무동사무소는 유달산 꽃축제기간
유달산 뒷편 공한지등에 수목과 화초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4월말 동 자생조직,
주민과 함께 4천평에 개나리 3만그루를
심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개나리 군락지 조성보다는
유달산을 찾은 신혼부부나 중년부부등을 겨냥한 수백미터의 대형 하니문 개나리 터널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전략이 보완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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