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의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역 상장법인 19개사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968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 퍼센트가
줄었습니다.

기업별로는 광주신세계백화점과 보해양조,조선내화 등 9개사의 영업이익이 늘어났고
고려시멘트와 금호산업 등 11개사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 영업
지표에 큰 변동이 없어 경기 호전의 확증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