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해복구 공사가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되도록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이를위해 최근 김철호 영암군수가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1억원이상 주요 재해
복구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실적등을
직접 챙기는등 수해복구 공사의 조기완료를
위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영암지역에서는 지난해 태풍메기로 인한 집중호우로, 금정면등의 하천제방이 유실되는등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 80%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