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닷길 5월 축제가 오늘(24일)부터
이틀동안 펼쳐집니다.
진도군과 진도군 교회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군군악대,군립민속예술단 공연을
비롯해 복음화 대성회,바닷길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집니다.
특히 오늘 오후 4시이후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에 맞춰 모세로 분장한 목사가 3백여명의
성도와 함께 바닷길을 건너는
출애굽 재현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개매기 체험과 진도개 묘기자랑,
군민을 위한 예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