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국도 23호선인 강진 - 마량간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해줄 것을
건교부에 건의했습니다.
강진-마량간 국도는 마량-고금간 연륙과
고금-신지간 연도교 건설,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해상 관광객 등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강진-마량간 22킬로미터는 지난 85년에
2차선으로 준공한 도로로
연안항으로 지정된 신마항이 개발되면
제주 등 인근 해상 물동량 수송 수요도
급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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