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환경정화센터 주민 지원협의회를
열고 예산 집행안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주민들은
쓰레기 매립장과 소각장 등이 들어서는
환경정화센터 주변 남포와 목리에
각각 20억원을 유치 추진위원회에 일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직접지원과 간접지원비 40억원을 걸고
환경정화센터 유치 마을을 공모한
강진군은 협의안을 고시한 뒤
다음 달 초쯤 지원예산을 집행할 계획이고
목리는 3백10 세대,
남포마을은 백40여 세대가 분배 또는
공동기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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