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들이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26일 다시 김대중 前대통령의 고향인
신안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에는 한나라당 지역화합 발전특위소속 정의화 위원장을 비롯해 심재철,김재경,
김애실,박세환 의원과 전남도당 관계자들이
대거 동행해 다이아몬드 아일랜드 개발예정지와 하의도 김대중 전대통령 생가 등을 둘러보고
신안군의 현안사업을 청취합니다.

신안군은 이자리에서 해군교육사령부
유치와 압해대교 조기완공,도서지역
원격영상 시스템 구축 예산 지원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일행의 방문이후 두달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