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전염병 제 3군으로 분류돼 있는
'비브리오 패혈증'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홍보가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수산물 기피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하고,
조만간 예방홍보물을 제작해
각 수협과 병원,시도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전염성이 없는데도
사람들 사이에 전염이 되는 무서운 질병으로
잘못 알려져 여름철이면 수산물 기피현상이
나타나고있지만 간단한 위생규칙만 지키면
발병위험없이 생선회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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