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총력을 기울여 유치에 나서고 있는
한국 전력의 지방 이전 여부가 오는 27일
최종 결정됩니다.
정부는 오늘 지방으로 이전될 수도권 공공기관 177개를 확정 발표한 가운데 한국 전력 이전
여부는 오는 27일 중앙부처와 시도지사회의에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방사성폐기물처리장과 연계하는 안과
서울 잔류 방안을 포함해 모두 4개의
대안을 놓고 최종안을 결정하기로 해
한전이 광주.전남으로 올수 있을 지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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