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노인전문 요양원이 오늘
오전 10시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강진군이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 질환을
돌보기 위해 강진읍 교촌리에 건립한
노인전문요양원은 국비 8억, 도비 4억 등
사업비 15억여원을 들여 부지 천4백여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평 4백50평 규모로
지난해 2월 3일 공사 착공해 같은 해
8월 30일 시설공사를 마쳤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1월 한국기독교장로회
복지재단과 요양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4월 14일 입소자를
수용하기 시작했고 입소자 65명 정원 가운데
현재 40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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