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지역 농협 19곳에 대한 통합이 추진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조합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순 자기자본 비율이 4% 미만인 조합 가운데
경영정상화가 어려운 것으로 드러난
19개 조합에 대해 합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완도 금일와 화순 춘양 등
7개 조합이 자율합병 대상에,
진도 조도와 영광 홍농 등 5개 조합이
합병요구 대상 등에 포함돼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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