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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 부동산 거래 크게 줄어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5-26 09:12:55 수정 2005-05-26 09:12:55 조회수 0

J프로젝트, 이른바 서남해안 복합레저관광도시 시범지구 지정을 앞두고 영암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이달들어 영암지역의 토지
거래 건수는 하루평균 10여건으로 한달전 하루평균 3백여건이 거래되던 것에 비해 97%나
줄었습니다.

이처럼 토지거래 건수와 면적이 준것은 지난달 26일 삼호읍등 서영암 지역이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외지인들의 토지매수가
줄면서 투기적 거래가 대폭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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