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 해양수산청 항만공사과가
전국 항만공사 예산절감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획예산처로부터 포상을 받았습니다.

목포 해수청 항만공사과는
모래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폭등한 가운데
고하도 전면 항로준설 예정구역에서 준설한
25만 세제곱미터를 북항과 용당,대불부두물양장 매립재로 사용해 39억여원을 절감했습니다.

목포 해수청은 또 준설토가 모래와 뻘이
적당히 섞여 있어 모래보다 다짐이 좋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