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교통 버스파업 사태로 주민들의
불편이 날로 가중되고 있으나 장흥군 당국은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흥교통 노조가 기사숙소의 몰래 카메라
설치 사건을 계기로 지난 19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서 특히 노약자와
등.하교 학생들의 불편이 날로 가중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벌써 세번째 버스파업사태가
빚어졌는데도 장흥군 당국이 사태 해결에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중재역할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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