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관내 70여그루에 달한 보호수 관리에 내실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와 개서나무등의 부패와 병해충 발생정도를 조사해 상태가 나쁜 나무는 외과 수술과 수간주사등 응급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호수 주변의 콘크리트 포장과 주차장,
입간판등 인공시설물을 없애고 보호시설을
확충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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