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국가산단의 분양률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가수요까지 발생하는등 분양실적이 급신장하고 있습니다.

총면적 3백44만평으로 전국의 국가산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대불 국가산단의 분양률은 56.8%로 지난해 말 48.5%보다 8.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단지별로 보면 자유무역지역의 분양면적이 올들어서만 7만6천평에 달하는등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가단지와 외국인 투자지역도 고른 분양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는 국가단지의 경우 분양률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공장확장 의사를 갖고 있는 기존 업체들의 가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올 하반기 분양이 매우 활기를 띨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