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주민 3백명을 대상으로 성인병 예방강좌와 무료 시각검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조선대 병원과 광주안과 무료진료팀이 참여한 성인병과 무료 시각검사는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집중됐으며, 당뇨 합병증으로 자주 발생하는 안과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함평군 보건소는 노령인구가 급속하게 늘고 있는 지역실정을 감안해 올해 2-3차례 정도 추가 검사와 성인병 예방강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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