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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불법주정차 대책 제자리 비난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5-28 21:45:31 수정 2005-05-28 21:45:31 조회수 1

진도군이 불법주정차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지만 별다른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진도읍의 경우 주요도로에 불법주정차 행위가 극성을 부리면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불편은 물론 상가에도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지만 수차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편도 주차구역을 해제하고,
구 읍사무소 건물을 유료 주차건물로
개축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가시적인
노력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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