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온천지구 도시관리계획이 추진됩니다.

영암군은 최근 군서면 해창리 일원 9만6천제곱미터를 제2종 지구단위 계획구역 관리지역으로 설정하고 온천 개발계획을 수립하기위한 주민
의견청취를 실시했습니다.

영암군은 군 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전라남도 도시계획 결정승인이 내려지면, 월출산 온천
지구 개발계획을 공시한뒤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6년 온천개발 진흥지구로 지정된이후
장기간 방치됐던 월출산 온천지구는 지난해
관리계획 면적을 5분의1로 대폭 축소해 도시
관리계획이 입안됐지만, 온천원 보호지구
47만8천제곱미터는 그대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