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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김 지난해보다 소득 증가

입력 2005-05-30 07:50:50 수정 2005-05-30 07:50:50 조회수 1

완도지역에서 2천 5년산 김천 2백여만속을
생산해 지난해보다 117억원이 많은 380억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해양수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고수온이 지속되면서
엽체탈락과 황색화 현상으로 작황이 부진했으나
올해들어 적합한 해황이 유지돼 작황이 크게
호전됐습니다.

따라서 마른김의 가격이 속당 3천 백원으로
전년보다 480원이 높았으며 물김도 60킬로그램
한포에 2천원이 많은 5만 5천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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