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함평관광 사진공모전 금상수상작 합성논란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5-30 21:46:00 수정 2005-05-30 21:46:00 조회수 1

제4회 함평관광사진 공모전 금상 수상작이 합성사진이라는 논란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지난달 29일 실시된 함평관광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꽃과 나비'라는
작품에 대해 동신대 교수가 합성사진이라며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다음달 3일 재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심사에는 당시 작품심사에 참여했던
심사위원 5명과 이의신청자, 금상 수상자가
모두 참여할 예정이며, 함평군은 합성사진으로
밝혀지면 수상 취소와 함께 상금반환 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