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친환경농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3만 9천여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6일부터 20일동안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신청을 받은 결과
목포시를 제외한 도내 21개 시군에서
3만 9천2백여 농가가
30개 단지에 6만 3천ha를 조성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신청을 받은 곳 가운데 3개 단지를 내년도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조성하고
오는 2013년까지 해마다
예닐곱(7-8개) 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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