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들이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을
낮추는 방안을 한국은행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광주은행 등 6개
지방은행들은 최근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을
현행 60%에서 35%로 낮춰달라는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금융통화
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보고했는데 금통위원
7명중 과반수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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