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비의 바닷길 축제 100만명 돌파할 듯 ·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5-31 07:50:39 수정 2005-05-31 07:50:39 조회수 0

올해부터 수시축제로 전환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관광객이 백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도군은 지난 25일 끝난 신비의 바닷길
5월 축제에 외국 관광객 천여명을 포함해
전국의 교회에서 교인들이 단체로 몰리면서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5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이에따라 오는 7월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올해 최대규모의 신비의 바닷길
축제까지 포함할 경우 한차례씩 축제가
열리던 예년보다 두배가량 많은
백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진도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