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여전히 시내 차없는 거리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6만2천7백여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늘
결정공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5.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내 최고지가는 차없는거리 대안동
요크 옷가게로 1제곱미터에 4백4십만원,
최저지가는 율도동 산70번지 임야로
천6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가주요 상승지역은 목포신항 주변
개발예정지역으로 떠오른 충무동 달동으로
400%가 넘었으며 석현동과 대양동등은
신도청 입주와 맞물려 10%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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