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폐막된 제34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전남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체육꿈나무육성에 대대적인 투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육상과 양궁등 기록종목의 우세를 바탕으로
지난해와 같은 5위 수성을 기대했던 전남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면서
금메달 20개 획득에 그쳐 종합전적 12위로
밀려났습니다.
지난해 10위를 차지했던 광주도 전남과 같은
금메달 20개를 획득했으나 은메달수가 적어
13위로 떨어졌습니다 .
이에따라 오는 2007년과 2008년 전국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광주.전남으로서는
꿈나무 육성을 통한 경기력향상에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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