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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모대학 식중독 '병원성 대장균'원인

입력 2005-06-01 07:50:48 수정 2005-06-01 07:50:48 조회수 1

무안 모 대학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식중독증세가 병원성 대장균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역학조사를 벌여온 전라남도는
13명의 학생들 가검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됐으며 나머지 학생들은
음성 판정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무안 모대학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학생과 연수생 87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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