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제 50회 현충일인 오는 6일에는
각 시군 현충탑에서 현충일 추념행사가 열리고
'감사의 기간'인 11일부터 20일까지는
웅변대회와 음악제가 열리는등 이달말까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각종 위로행사가
펼쳐집니다.

또 올해는 처음으로 보훈의 달 기간중 희생과
자유, 내일의 희망을 형상화한 '나라 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운동이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