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나라당 의원들이 잇따라 방문한 가운데
신안군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3월 박근혜 대표에 이어
지난 26일 다이아몬드 제도와 김대중 전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특위
소속 의원들이 도서지역 원격영상 시스템
구축과 압해대교 조기완공 등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적극 돕겠다고 밝힘에 따라
크게 고무된 모습입니다.

신안군은 이같은 분위기에 힘입어
압해면내 국도 2호선과 77호선의 확포장 등
단기사업을 포함해 새천년대교 건설 등
중장기 사업도 조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