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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장 선거법 위반여부 수사 제자리

김윤 기자 입력 2005-06-01 22:10:52 수정 2005-06-01 22:10:52 조회수 0

정종득 목포시장의 선거법 위반여부 혐의에
대한 검찰수사가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달 3일
민주당 선거캠프를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하는 등
정종득 시장의 불법 선거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했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한데다
당내 경선과정에서 활동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을 받았다고 진술한 제보자들도 진술을 뒤집으면서
수사가 진전을 보지못하고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3월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과정에서
정종득 시장 당선자측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던
10명이 활동비 명목으로 수십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정시장의 개입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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