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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등 투기우려지역 땅거래 안정

입력 2005-06-02 07:50:59 수정 2005-06-02 07:50:59 조회수 1

개발예정지로 주목을 받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던 무안등 투기우려지역의 땅거래가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무안의 경우 현경과 망운,청계등 기업도시
편입 예정지 대부분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인 이후 이들 지역의 농경지가 평당
2,3만원씩에 사고 파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소에선
값을 높게 부르고있으나 현지인 중심으로
땅거래가 이뤄지고 전체적인 거래량이나
가격도 이전과 거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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