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케이블 공사를 하다 중상을 입은 일본인등 2명이 해경에 의해 긴급후송됐습니다.
오늘오후 3시쯤 (전남)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백9km 해상의 한국-홍콩간 해저케이블 작업장에서 일본선적 7천톤급 작업선 KDD 패시픽 링크호 선원 25살 아까세 지로아키씨가 머리에 중상을 입어 목포해경 경비함에 의해 목포항으로 긴급 후송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전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해수욕장에서 서울시 신공덕동 59살 김모씨가 넘어지면서 머리와 다리에 중상을 입어 긴급출동한 해경 구난헬기로 육지병원에 긴급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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