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조사한 개별주택
가격에대한 이의신청이 수백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시는 공시한 일반주택 2만930가구에대한 이의신청을 5월 한달동안 받은 결과 공시가격의 하향을 요구하는 이의신청이 237건,상향 요구는 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신청을 한 주민들은 대부분 원도심 주민
들로,공시된 주택가격이 거래시가와 큰 차이를 보이고있다며 조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건교부 주택가격조사 시범
프로그램에 따라 싯가의 80%를 산정한 것이라며
감정평가사 검증과 토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적정한 가격은 6월말까지 조정공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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